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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방] "'코로나19' 뒤엔 그들이 있었다"서산시보건소를 가다
  • 전인철 기자
  • 승인 2021.09.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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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발생되는 가운데 시보건소 직원들은 휴일과 공휴일을 반납한 채 땀방울을 흘리며 시민 건강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굿뉴스서산 인터넷종합 일간신문 취재진은 11일 그들은 만나 현장 상황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증진 사업, 진료, 보진지소·보건진료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 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사례자 관리 및 모니터링, 예방 접종, 위반사례 단속 등 폭주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우선 선별진료소는 주중 한시인력 8명(간호사·간호조무사·임상병리사)을 배치해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 접수 및 검체채취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주말 및 공휴일에는 보건직렬 직원으로 선별진료를 운영하며, 비상시에는 보건소 직원 검체조 12팀을 구성하고 전 직원을 비상투입을 하고 있다.

집단발생시 임시선별진료를 운영하고, 재난문자 발송 시 전직원의 비상체제 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10개 보건지소 인력과 15개 보건진료소 인력이 감염병관리팀에 합류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에 투입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면 11개 팀의 역학조사반을 투입하여 동선 및 접촉자를 관리 분석하게 되며, 그에 따라 자가격리 등 행정적인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또 사례자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과 코로나19 위반수칙자에 대한 조사 및 고발조치를 담당하며, 예방접종센터에서도 백신 접종과 관련해 제반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시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전체 업무를 담당하며, 모든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휴일과 공휴일을 반납한 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애로사항도 들어 봤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담당자가 입는 방호복은 레벨 D급인데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운날에는 땀으로 뒤범벅돼 업무에 효율을 떨어뜨리고, 게다가 화장실에 다녀오는 경우는 새로이 방호복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많다고 했다.

또 하나는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때 언어소통이 안돼 불편함이 많아 통역 봉사자를 투입했는데,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연속적인 통역이 이뤄지지 않아 불편함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 밖에 시민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기분이 나빴다' , '빨리 업무처리를 안해준다' 는 등의 민원과 역학조사시 당사자들이 거짓말로 동선을 말해 직원들의 업무에 혼선을 줄때는 허탈해진다고 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는 그날까지 맡은바 업무에 매진하겠다" 면서 "시민들께서도 시보건소 직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붇돋아 줬으면 좋겠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선별진료소(시보건소·서산의료원) 검사의뢰건 수는 11일 기준 169,068,911명 이며, 예방접종 현황은 18세이상 1차 접종자가 150,965명 이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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