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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4월 9일 '개막'
  • 전인철 기자
  • 승인 2022.03.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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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달빛에 흐드러진 튤립향에 설레고, 붉은 노을에 젖어드는 튤립꽃에 사랑과 추억이 영글어가는 곳!

올 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가족, 친구, 연인 또는 혼자서 보낼 수 있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속의 소소한 즐거움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휘게’를 지향하며 따스한 봄 햇살 가득한 안면도에서 오는 4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펼쳐진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메인전경이 유럽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카페트 모양을 삽입해 화려함을 자아낸다. 

넘실대는 파도를 형상화 한 2경의 무지개, 공작 한 쌍이 날개 짓 하는 3경까지 더해져 꽃박람회의 화려함은 절정에 다다른다.

공원 내 한 켠에는 색깔, 모양, 이름도 특이한 전 세계 100여 종의 새로운 튤립들도 볼 수 있다. 

여기에 유채꽃, 벚꽃, 수선화 등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묘미가 아닐까 싶다. 

꽃지 해변의 할미 할아비 바위 넘어로 선사하는 붉은 노을은 대미를 장식한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지하철이나 백화점처럼 실내가 아닌 축구장 면적 5배 크기에 달하는 실외 공간에서의 꽃으로 연출·전시하는 행사이다. 

작년 한 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한산함을 보인 가운데 올 해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으로 보여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여유롭게 '나만의 정원'을 만끽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은 각종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개최되지 않거나 축소하여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나와 내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고 봄철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미 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이 밖에도 방역 및 소독 실시, 거리두기 캠페인을 매일 실시하며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장까지 오는 교통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도로 확장공사와 인근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1시간 30분 거리의 전라도 권역이 20분 이내로 단축되어 서해안 관광의 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에 대한 문의는 코리아플라워파크(041-675-5533)로 하면 된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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