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이원식, 이하 '(사)전아연 서산시지회')는 15일 오후 음암면 부장리 한성아파트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으로 ▲정관의결 건 ▲회원 자격정지 및 징계의 건 ▲감사 해임의 건 ▲(사)전아연 서산시지회장 선출의 건 등을 심의했다.

또한 홍보위원장과 법제위원장을 신설·임명하고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서산시지회는 공동주택 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수행하여야 할 사항을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자 등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공동체 운용의 활성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원식 지회장은 "서산시지회가 공동주택 관리에 있어 좀더 체계적이고 활성화를 위해 정관 및 외부 인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해 투명한 경영 및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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