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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무형문화재' 합동 공연 마무리마당놀이 형식…'박첨지댁 경사' 주제
  • 전인철 기자
  • 승인 2022.09.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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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지난 25일 해미읍성에서 열린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합동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마당놀이 형식의 '박첨지댁 경사'를 주제로 한 서산 무형문화재 한마당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내포제시조(제17-2호)' , '서산 박첨지놀이(제26호)' , '승무(제27호)' , '내포앉은굿(제56-2호)' 4개 예능 종목과 '대목장(제55호)' 1개 기능 종목이 합동으로 준비했다.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의 보전과 계승을 목적으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자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한 번씩 개최하는 행사이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서산시연합회(대표 박선웅) 주최로 진행된 합동 공연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나, 올 해는 야외에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감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대목장의 초가삼간 집짓기를 시작으로 집안의 안전과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내포앉은굿의 '성주받이 안택경' , 흥을 돋우어 주는 '풍물단의 공연' , 새로운 집에서의 평안을 노래하는 내포제시조의 '평시조, 사설시조, 사설질림시조'와 '심화영류 승무'가 진행됐다. 

이후 출연진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서산 박첨지놀이 보존회의 '박첨지마당, 평안감사마당, 절 짓는 마당' 공연이 이어 졌다.

공연 중 완성된 박첨지댁의 주련(柱聯) 걸기에 참여한 이완섭 시장은 "지역의 무형문화재는 현재를 잇는 고리이자 미래를 열어주는 자산으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긍심을 갖고 명맥을 이어온 보유자와 전수자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며 "시 무형문화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전수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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