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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항, 신규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열렸다26일 동남아시아 항로 추가개설…연 1만TEU 이상 수출 물동량 처리
  • 전인철 기자
  • 승인 2023.01.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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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서산시는 대산항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된 정기항로는 대산항 컨테이너 선사 ‘고려해운’의 동남아시아 서비스 항로로, '서산-부산-홍콩-하이퐁(베트남)-셰코우(중국)-인천' 으로 이어 진다.

이번 항로 개설로 대산항 수출화주들은 중국, 동남아 직항로 서비스와 부산항 환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타 항만 이용 대비 육상 물류비(2021년 기준, 약 910억 원) 중 상당 부분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항로에는 1천TEU급 컨테이너선 'SUNNY LOTUS 호'가 2주 1회로 투입되며 오는 31일 시범 운항할 예정이다.

한 차례 운항 시 300~500TEU의 수출화물을 처리할 예정으로 연 1만TEU 이상의 물동량 증대가 기대되며, 선복량 증대 및 공 컨테이너 수급 등 항만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해운‧항만 관계자 초청 간담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인천항 정기항로 대산항 유치, 원양 피더항로 개설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신규항로 개설을 위한 선사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왔다.

또 시는 상반기 선복 공급 및 수입 화물 유치를 중점으로 한 대산항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한편, 서산시 크루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4년 서산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대산항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6개에서 7개로 늘어났지만,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며 "신규항로 안정화를 위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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