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소상공인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이 27일 서산·태안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성일종 의원이 주최하고,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에는 각종 정부 지원 혜택 및 지원 방법 설명회뿐만 아니라 성공 사례 비법 전파, 정책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해소 등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성의원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실핏줄이고 서민 경제의 허리" 라고 강조하면서 "여러분의 생활 터전을 지원하고 뒷받침해드리기 위해 현장을 찾아 도움을 드리고자 토론회를 준비했다" 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성의원은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관련 제도개선과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서산·태안 토론회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입법 및 제도에 반영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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