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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을 만나다"어머니와 같이 안살림을 책임지는 것이 나의 책무다"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02.25 10:08
  • 댓글 0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

굿뉴스서산 인터넷신문 취재진은 지난 21일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에 관해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서산은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 이라고 하면서 어색하지 않고 고향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또 공직자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이기 보다는 유연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왔다 면서 매사의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접시론' 을 비유하면서 찬장에 접시를 깰까 두려워서 그냥 놔두는 공직자 보다는 접시를 닦다 가도 깨는 일이 있더라도 그런 마인드로 공직생활을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항상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시장님이 아버지라면 부시장은 어머니 역할로 안살림을 책임지는 것이 나의 책무이다고 피력했다.

또한 시장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시민중심의 행정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공직자들에겐 친절이 행정서비스의 기본이고, 시민들과의 신뢰도 화합을 하는데 매우 중요하므로 이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경 부시장은 1981년 12월 공직에 입문해 2007년 1월 행정사무관에 임관, 2015년 7월 서기관에 임용됐다.

또 충청남도 의사담당관, 인재육성과장을 거쳐 지난 1월 1일자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해 서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상훈으로는 정부모범공무원(국무총리), 소비절약업무추진유공(내무부장관) 등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 지난 1월 1일자로 서산시 부시장에 취임하셨는데, 소감과 평소 공직자의 철학을 소개한다면?

우선 부시장으로 취임해 서산시가 어색하지 않고 고향 같은 느낌이 든다.

다행스러운 것은 서산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며, 매년 인구가 증가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다 며 이런 지역에서 부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또한 공직자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이기 보다는 유연하고 매사에 긍적인 사고로 살아왔다.

전 서울시장이 주장한 '접시론' 이란 문구를 늘 생각하면서 찬장에 있는 접시를 깰까 두려워서 그냥 놔두는 공직자 보다는 접시를 닦다가도 깨는 일이 있더라도 그런 마인드로 공직에 임해야 한다.

아울러 공직생활을 하면서 과감하게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주장하신 '서생적 문제의식' 도 맥을 같이한다고 주장했다.

항상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 민선7기는 소통·협업·화합으로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 이 슬로건으로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말씀 하신다면?

부시장은 시장님을 보필하는 자리로 시장님이 아버지라면 부시장은 안살림을 책임지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하며 시장님이 추구하는 철학, 시정가치 등이 시민들에게 잘 스미도록 뒤에서 잘 서포트 하는 것이 책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라는 역할로 안살림을 책임지면서 자식들의 고충을 풀어주는 노력도 하며 자식들이 잘못하면 때론 회초리도 들어 전체적으로 화합을 해 나가야 된다.

 

▲ 현 시장님은 부서장에게 책임과 역할 주어 '시민이 곧 시장이다' 라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부시장의 각오는?

민선7기는 '자치혁신·행정혁신·시장혁신' 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입니다.

또 시장께서 새해 시민과 대화를 통해 '토크콘서트' 형식 또한 과거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민 중심 혁신이고, 이러한 패러다임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지방자치행정이 무르익음에 따라 공직자의 행정서비스가 중요해지는 때 입니다. 서산시는 시민들을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그 중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우선 시의 많은 현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시를 발전시키고 상승시키는 현안들인데, 가령 국제여객선터미널, 민항유치, 동서연결철도, 국가해상정원 조성 등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서산에 상당한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다.

또 대산임업단지가 년 42조의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 시가 발전하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끝으로 공직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시민이 주인이다 라는 시정의 슬로건처럼 공직자들이 시민들이게 우선적으로 친절한 행정서비스가 기본이 되어야 하고, 항상 상대방의 편에서 서서 생각해야 한다.

또 시정에 있어서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만약 신뢰를 받지못하면 불신을 초래함으로 화합을 이룰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에게 봉사를 하는 것이 공직자의 덕목이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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