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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앞 동물보호센터 건립…"결사반대한다!"인지면 이장단협의회·사회단체협의회·주민들, 강력한 입장 표명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05.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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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 이장단협의회·사회단체협의회·주민들은 시농업기술센터 앞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앞두고 '결사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갈등을 빚고 있다.

동물보호센터 건립은 유기동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민원인과의 갈등 해소와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에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서산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서 '서산시동물보호센터' 건립 사업비가 예결위에서 가결됨에 따라 20억원(균특 6억, 도비 4억2천, 시비 9억8천)의 사업을 하게 된다.

그에 따라 건립 사업은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며, 시농업기술센터 내에 200여 평의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인지면 이장단협의회와 사회단체협의회·주민들은  '결사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649번 지방도 인지면 소재지~시농업기술센터까지 프랜카드를 걸고 반대 입장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면 이장단협의회·사회단체협의회·주민들은 "모월리에 있는 희망공원으로 주민들의 갈등이 아직 식지도 않았는데, 게다가 혐오시설인 동물보호센터까지 건립한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 이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로 야기될 소음, 악취 등은 고스란히 주민들 몫으로 삶을 위협하고 있다" 고 했다.

또 "혐오시설을 굳이 인지면에 건립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면서 "늘 만만하게 보는 집행부의 처사가 면민의 행복을 짓밟고 있다" 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어떠한 이유로도 동물보호센터를 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하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 하며, 시설 사업이 철회하는 날까지 강력한 반대투쟁을 할 것" 이라고 천명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동물보호센터는 민선7기의 시장 공약 사항으로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은 만큼 시설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동물보호센터 운영 선진지 견학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동물보호센터를 도축장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면서 " 시설은 유기견을 보호하는 곳이며, 현재는 유기견들을 서산시 동물병원 등 3곳에 분산해 운영을 하고 있지만 장소도 협소하고, 민원발생이 많아 이같은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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