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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서산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승인한 시의회 예결위원 주민갈등만 조장한다!"인지면 이장단협의회·사회단체협의회, '결사반대' 입장에 이어 시의회 예결위원에게도 화살 돌렸다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05.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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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유기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유기동물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동물보호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20일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승인됐다.

이에 인지면 이장단협의회·사회단체협의회, 주민들은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내 건립 예정지가 부적합하고, 사전에 지역주민과 협의조차 없었다며 반발과 갈등을 빚고 있다.

서산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2차 추경심사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승인안' 이 올라와 승인 가결된 뒤 다시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예산안 심의에서 사업 예정지가 학교급식센터와 인접하고, 주민들과 협의가 없었던 점의 이유를 들어 전면 삭감했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는 이 예산을 전액 부활시킨 뒤 본회의에서 이의 없이 원안대로 최종 가결됐다.

갈수록 인지면민과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면민들은 "산건위에서도 이 안건이 전액 삭감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예결위에서 원안대로 최종 가결했다는 것은 인지면민의 의사를 무시한 처사" 라면서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인 예결위원들이 이같은 처사에 울화통이 터진다" 고 심경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면민들은 "동물보호센터 예정지 앞에는 학교급식센터가 운영 중에 있어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부적절 하다" 며 "하루빨리 예정지를 철회해야 한다" 고 꼬집었다.

이에 서산시의회 예결위원장은 "의사진행 발언은 예결위원들이 했으며, 집행부에서도 이러한 주민들의 의사를 설명한 점이 없었고, 결의 후 나중에야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며 "집행부에게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공청회를 열어 주민간의 갈등을 최소화 하는 선에서 집행하는 좋다" 라고 설명했다고 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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