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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피해 대비 '양식장' 사전점검 나서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07.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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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관계자와 어민이 가두리 양식장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산시가 연일 무더위가 확산되고 바다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양식수산물 고수온 대응상황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고수온 피해 사전차단을 위해 액화산소 공급장치, 차광막 설치 등 양식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에 의하면 올 여름은 평년대비 강한 대마난류 세력 및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 등  으로 평년 대비 1℃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고수온특보도 7월 중·하순경 발령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해양수산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고수온 대응 비상대책반' 을 구성하고 양식 어업인들에게 양식생물 밀식금지 및 고수온 발생 시 단계별 양식장 대처요령을 지도하는 등 고수온 대비 사전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양식수산물을 조기에 출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 고수온 사전대응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차광막, 수중영상탐지기, 액화산소, 액화산소용기 등 고수온 방지 장비 지원을 완료했으며, 기상청 및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관측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전 기상정보를 수시로 체크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최평수 시 해양수산과장은 "고수온과 적조에 대비한 예찰 활동과 어업현장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적조 발생 시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수온 우심지역인 천수만 2개 양식장에서 숭어, 감성돔 등 2,130천미를 양식하고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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