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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인터넷 물품사기 중간관리책 피의자 1명 '구속'중국 총책의 지시를 받고 다수 계좌로 세탁된 피해금을 인출한 혐의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7.10.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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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불상의 중국 총책의 지시를 받고 대포통장과 연결된 체크카드 3개를 이용, 피해금 인출 역할을 담당하여 지난 7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183회에 걸쳐 총 122,259,000원 상당을 편취한 중간관리책[인출책] 피의자 A를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구속)의견 송치했다.

이 사건은 중국 총책(모든 업무 총괄), 판매책(판매글 게시, 전화 연락), 인출책(피해금 인출·송금), 개인정보 수집책(악성코드로 개인정보 수집) 등이 존재하는 조직적인 범죄로서 서산경찰서 접수 사건 16건 외에 7개 관서 접수 사건 167건을 이첩받아 총 183건 송치하는 등 현재까지 사기 피해자만 전국적으로 183명, 피해금액이 1억 2,225만 원 상당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과정에서 불상의 중국 총책은 사전에 중간관리책[인출책] 피의자 A에게 수 개의 대포통장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전달하였고, 피해금이 대포통장에 입금되면 피의자 A에게 현금으로 인출하라고 '위쳇' 메신져를 통해 지시했다.

피의자 A는 이와 같은 중국 총책의 지시대로 건당 약 3% 가량의 수수료를 받고 다수의 대포통장을 통해 세탁된 피해금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피의자 A는 피해금 인출․송금 역할 외에도, 대포폰·USIM칩을 전달하고 대포통장 공급책들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등 <중간관리책> 역할을 담당했다.

앞으로 경찰은 구속된 피의자 A씨가 소지한 대포통장, 대포폰 등을 역추적하여 중국 총책 등 공범들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을 이용하여 물품 구매를 할 경우,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사이버캅' 등을 활용해 사기 이력을 조회 하고, 안전결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사기 피해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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