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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사(富城祠), 추계 제향 올려17일 오전 서산 지곡면 산성리 사당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09.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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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산시 지곡면 산성리 부성사에서 추계 제향이 올려졌다.

(사)부성사(유사 김홍경)에서는 17일 오전 지곡면 산성리 사당에서 추계 제향을 올렸다.

이날 제향은 제례자 정렬, 국민의례, 유사 인사, 제관분정 발표, 행례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초헌관에는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 아헌관 김종길 지곡면 농협조합장, 종헌관 이용담 서일고등학교장이 맡아 정성껏 제를 모셨다.

부성사는 신라 후기 학자이자 문장가였던 최치원(857∼?)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말 정일에 향사하고 있으며, 1984년 5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99호로 지정됐다.

김홍경 유사는 인사말에서 "추계 제향을 맞아 최치원 선생의 얼을 되살리고 그 정신을 이어 받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초헌관을 맡은 김현경 부시장은 "부성사 추계 제향에 초헌관으로 제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 이라면서 "고운 최치원 선생의 얼과 뜻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부성사는 조선선조 때 그의 영정을 모시고 그를 추모하는 유림들이 '도충사'란 이름으로 사당을 세웠다.

또한 흥선대원군 때 훼손되었다가 순종 1년(1907)에 새단장 하였으며, 1913년 당시 서산군수가 태수로 지냈던 곳의 명칭을 따라 '부성사'라고 이름을 바꾸고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졌으며, 외삼문, 내삼문, 동재, 서재 등의 부속 건물이 있고 그가 직접 쓴 '과선각'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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