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교육장은 지난 5일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미사리경정공원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고등부 C2경기에서 서령고(학교장 김영화) 3학년 이정민과 2학년 노경일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서령고는 앞서 열린 고등부 C1경기에서도 값진 은메달(3학년 이정민)을 획득했다.
 
이선희 교육장은 "그동안 고된 훈련을 이겨내며 실력을 기리고,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라고 격려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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