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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향토문화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29일 문화원 공연장…'백제시대 지방통치와 담로제' 주제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10.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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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향토문화연구소(소장 박성호)는 29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백제시대 지방통치와 담로제'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장리의 고분군의 출토유물을 가반으로 백제시대 지방통치 체제를 이해하고, 지배세력과 담로지역을 비정함으로써 우리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정립하고자 마련했다.

또 세미나에는 '한성기 백제 재지사회 내 상호작용' 이란 주제로 공주대학교박물관 이현숙 실장을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박물관 이훈 교수의 '부장리유적의 축조세력과 담로' , '백제 지방통치와 담로제' 란 주제로 한밭대학교 강종원 교수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공주대학교 정재윤 교수, 동방문화재연구원 이호형 원장, 국립부여무화재연구소 이성준 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종합토론으로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동문동에 사는 이모씨는 "백제시대 대중국교통의 중심지로 금동관모, 환두대도 등 국보급 유물을 품고 있는 부장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뒤로한 채 고분군에 대한 보호나 활용방안이 답보상태인 시점에서 금번 세미나는 많은 것으로 생각하게 하는 기회였다" 고 평가했다.

박성호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부장리 고분군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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