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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재활복합병동' 준공식 개최9일 오후 재활복합병동 1층
  • 전인철 기자
  • 승인 2020.01.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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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의료원이 9일 오후 재활복합병동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이 9일 오후 재활복합병동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김옥수·김연 도의원을 비롯한 성일종 국회의원,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 허영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강경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장, 조승연 의료원연합회장, 이윤자 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준공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컷팅 및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이어 졌다.

2015년 12월 첫 삽을 뜬 서산의료원 재활복합병동 건립 사업은 지난해 10월 완공될 때까지 국·도비 175억 원, 자부담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했다.

이번에 신축한 재활복합병동은 연면적 6601㎡ 규모(지하 1층·지상 5층)로 일반 50병상, 재활 44병상, 음압격리 5병상을 갖췄다.

층별 시설을 구체적으로 보면 △지하 1층 기계·전기실 △지상 1층 접수·원무과, 외래 진료과(내과·이비인후과·신경과·신경외과·일반외과·정형외과) △지상 2층 재활전문센터 △지상 3층 일반병동 △지상 4층 재활병동 △지상 5층 격리병실(음압병실), 대회의실 등이다.

또 재활복합병동 내 감염격리병상을 신설해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 시 확산 방지 및 신속 대응이 가능토록 준비 태세를 마련했다.

현재 재활복합병동에서는 재활의학 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의사직 1명 △간호직 14명 △보건직 11명 등을 확보해 병동을 운영 중이며 필요인력을 추가 수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례식장 리모델링, 주차시설 확충 등 내원 환자의 편의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도 점차 추진할 계획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늘어나는 재활치료 수요에 부응하고, 감염격리병동도 연계 신축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공공의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 이라며 "의료원이 앞으로도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내부 혁신 및 경영 개선 등 합리적 운영을 위해 보건의료인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 고 말했다.

이어 맹정호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재활복합병동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며 "준공식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양승조 충남도지사님과 성일종 국회의원님께 감사를 드린다" 면서 "오늘 준공식을 통해 서산의료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어머님와 같은 심정으로 일익을 담당해 달라"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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