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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버스도 탈수 있고, 책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부춘동 갈산2통, 28일 '배움교실 졸업식' 가져
  • 전인철 기자
  • 승인 2020.05.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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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갈산2통 배움교실 졸업식이 28일 오전 시청 제2청사 평생학습센터 배움2실에서 펼쳐 졌다.

28일 오전 서산시청 2청사 평생학습센터 배움2실에서 부춘동 갈산2통, '배움교실 졸업식'이 거행됐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졸업생 및 맹정호 시장, 김영중 부춘동장을 비롯한 이흥구 갈산2통 노인회장, 허영식 부녀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졸업식은 국민의례, 배움교실 영상소개, 문해시화전 상장 전수, 졸업장 수여, 시장 인사, 문해강사 인사, 졸업소감 발표, 졸업식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 졌다.

갈산2통 배움교실은 지난 2016년 2월 개강하여 김인숙 한글강사 지도아래 8명의 어르신이 4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이날 졸업식을 갖게 됐다.

특히 졸업생중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지난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문해학습자 선거시화전에서 김유자(여,77) 어르신이 글아람상을 수상해 배움교실의 위상을 드높였다.

맹정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4년간의 한글공부를 마치고 졸업하는 8분의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며 "앞으로 한글공부의 끈을 놓지 말고 계속 정진해 책도 읽고, 시도 쓰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 대표인 이상분(여,83) 어르신이 "4년간 한글공부를 가르키시느라 고생하신 김인숙 선생님과 한글을 익힐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맹정호 시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젠 버스도 탈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고, 게다가 시도 쓸수 있어 노년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된 것 같아 무척 행복하다" 고 덧붙였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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