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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주민자치회, '제2회 주민총회' 개최지난 복합커뮤니티센터…최초 비대면 주민투표 눈길
  • 전인철 기자
  • 승인 2020.07.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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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 주민자치회 제2회 정기총회'

서산 대산읍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가 지난 18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마을사업 결정을 위한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회는 2018년, 충남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시 최초 출범했으며, 주민총회는 연 1회 이상 개최해 주민이 마을사업에 직접 투표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또 읍·면·동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주민은 주민총회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초 주민자치회 4개 분과(지역발전·자치행정·문화·성장복지분과)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마을사업단을 만들어 총 24건의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했다.

자체사업 13건(사업비 21,250천 원), 주민참여예산사업 9건(313,400천 원), 대산읍 예산반영 요청사업 2건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선순위 사업 선정에 시 최초 비대면 주민투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민총회의 의결정족수(15세 이상 인구 2%)인 280여 명이 한데 모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총회 개최 10일 전부터 지역주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 청소년 등에게 사전조사표를 총 202부를 받아 집계 완료했다.

또한, 당일 총회에 참석한 나머지 주민투표결과와 합산해 최종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투표결과 하반기 자치사업으로 ▲뷰티 앤 클린데이 운영 ▲환경생태 간판 설치 ▲구진장터 플리마켓 운영 ▲도로안전지대 미화사업 등 4건의 사업을 확정했다.

김기진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 가지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드는 과정" 이라며 "주민이 중심되어 지역 공동체가 화합하고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자" 고 말했다.

이어 맹정호 시장은 "대산읍 주민자치회는 시 주민자치의 모범사례" 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정책에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열화상카메라와 손 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했으며, 민화와 서예 등 작은 전시회, 체험 부스를 마련해 소소한 즐거움도 선사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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