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서산지구협의회로부터 받은 추석명절 물품을 배송준비 중인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2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과 함께 교육복지 대상 학생 150명에게 코로나-19 예방과 추석명절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우리라는 응원!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가치아래 올해 세번째로 보내는 이번 꾸러미는 방역 및 기초 생필품을 바탕으로 법사랑서산지역연합회·서산지구협의회에서 전달한 햅쌀(10kg)과 참치선물세트가 더해 졌다.

정인승(법사랑서산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가정에 선물을 보낼 수 있어서 누구보다도 의미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이러한 선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육지원청 교육복지팀에게도 매우 감사히 생각한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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