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산청사모(회장 신정국)는 25일 오전 호수공원 주차장에서 '환경의 날 기념 및 탄소중립실천결의대회' 교통봉사를 지원했다.

이번 교통봉사는 '환경의 날 기념 및 탄소중립실천결의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부터 청사모 회원들은 주차장 입구와 출구에 3개 조로 나눠 호수공원 주차장 관리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주차장내 원활한 교통을 위해 입구와 출구에 대한 안내를 운전자에게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장애인 운전자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도 잊지않았다.

신정국 회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교통봉사에 함께해 주셔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교통 안전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사)서산청사모는 창단 10년의 역사를 가진 봉사단체로 청소년 선도 및 각종 행사시 교통봉사를 도맡아 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서산시청, 서산교육지원청과도 업무협약을 맺어 명실공히 공신력을 인정받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