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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막 내려
  • 전인철 기자
  • 승인 2022.12.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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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산시 시립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세기 최고의 합창음악으로 일컬어지며 전 세계 수많은 극장에서 연주되고 있는 독일 작곡가 칼오르프의 대서사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가 드디어 서산에서 연주되었다. 

관객들은 연주가 끝난 후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보냈으며, 서산에서 이런 정통 클래식 공연을 들을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자주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줬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보통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연주되는데, 서산시립합창단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로 무대를 구성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국내 최정상급의 솔리스트들이 함께하여 극한의 고음을 선보인 소프라노 석현수와 백조의 아리아를 멋지게 소화한 테너 이명현, 고난이도의 노래를 훌륭하게 표현한 바리톤 서진호를 비롯하여 부천유스콰이어, 다섯 명의 타악기 연주자와 함께하여 연말 분위기에 걸맞는 화려한 라인업과 연출을 자랑했다. 

이완섭 시장은 "문화와 예술이 시민 곁에 조금 더 친근하게, 더 쉽게 다가가는 문화도시 서산을 위해 시민 곁으로 다가 가는 시립합창단이 되겠다" 며 "시립합창단에게 더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13년 창단된 시립합창단은 올해 서산시민을 위해 정기 및 기획연주회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들로 시민들을 만났다.

창단 10주년을 맞게 되는 2023년에는 어린이 음악극 '콩쥐 팥쥐'를 비롯하여 후기 낭만 음악의 걸작 베르디 레퀴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서산시립합창단은 3월 어린이 음악회(너의꿈은뭐니2 & 음악극 콩쥐 팥쥐)로 시민을 찾아올 예정이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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