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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충순 서산시의원에게 듣는다"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을 높이고,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04.12 20:28
  • 댓글 0
가충순 서산시의회의원

굿뉴스서산 인터넷신문 취재진은 지난 11일 가충순 서산시의회 의원을 만나 삶의 철학과 지역구의 비젼 로드맵을 들어봤다.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은 사명감 이라고 말하면서 봉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을 높이고, 복지증진에 이바지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했다.

8개월이란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민원은 물론 행정감사와 시정 질의를 통해 집행부에 문제를 제기하고, 예산집행에 있어 낭비성 예산인지, 과지출 예산인지, 형평성에 맞는지 예산인지, 효율적으로 운용이 되는지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며 힘없고 돈 없는 시민의 편에서서 일할 수 있다는게 최고의 보람이다 라고 말했다.

지역구의 사업으로 부석면 청사 건립과 40억의 기초생활 거점사업 등을 통해 면소재지 환경과 주민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B지구 내 웰빙특구 개발과 3,5km 직선주행로 시설을 유치를 통해 감소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 해미면은 천주교 성지, 세계청소년문화센터의 건립등 서산관광의 일번지로서 주변 관광인프라 형성에 주력할 예정이며, 고북면은 국화축제 발전을 위해 주요도로에 특색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면민이 서산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비젼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의 인구확장의 한계를 생각하면 시는 구 상권을 중심으로 집약(앞축)성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구도심 재생관련 사업에 힘을 보태는 측면에서 시가 필요로하는 기관이나, 기타 센터건립시 구상권내 건물을 매입하거나 임대하여 사용토록하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발품을 팔아 면민의 민원사항을 일주일 이내로 답을 드리는 노력도 하고 있으며, 손품도 팔아 시정의 행정을 면민에게 알리는 문자서비스도 진행해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부족한게 많지만 그동안 여러 봉사활동과 경험들을 통해 시민을 섬기는 일들을 해왔다 면서 시의원도 그 연장선상에 있어 의정활동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사람, 늘 한결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봉사자로 초심을 잃지 않고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 라고 다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 제8대 서산시의회가 출범한지 9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평소 철학과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1992년 고향 서산에 내려오면서 봉사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충서라이온스클럽을 창립하고 해병전우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봉사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봉사단체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제게 정치에 꿈이 있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저도 모르는 사이 그 꿈이 생겼습니다.

누가 제게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전 사명감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봉사를 통해서 시민에게 할 수 있는 행위가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을 높이고, 노인복지 전공자로서 시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신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사고는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시의원은 17만 8천여 명의 서산시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피력한다면?

2018년 3월 제게는 참 많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부석, 인지, 팔봉면 지역구가 갑자기 부석, 해미, 고북면으로 변경됐기 때문입니다.

부석이 고향이지만 사회활동이나 봉사활동을 부석에서 한 것이 아닌데다, 선거가 70일정도 남은 상황에서 지역구 변동은 참 많이 혼란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마음의 결정을 하고 저는 뒤를 돌아 본적이 없습니다.

당선이 된 이후 8개월 넘게 의정활동하면서 주민들을 만나면 많이 낮 설고 서먹서먹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나 많은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지역 민원해결을 하면서 정치인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행정감사와 시정 질의를 통해 집행부에 문제를 제기하고, 예산집행에 있어 낭비성 예산인지, 과지출 예산인지, 형평성에 맞는지 예산인지, 효율적으로 운용이 되는지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며 힘없고 돈 없는 시민의 편에서서 일할 수 있다는게 의정활동을 하면서 최고의 보람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18만 서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본연의 자세를 잊지 않고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늘 한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 의원님은 부석, 고북, 해미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데, 면민을 위한 색다른 정책이나 추진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4개면을 낙후지역으로 지정하고 4년에 걸쳐 30억씩 각 면에 지원한다고 합니다.

부석면 고북면이 포함되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도 대상지역을 선정하지는 않고 예산을 120억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부석면은 면 청사건립, 그리고 40억의 기초생활 거점사업 등을 통해 면소재지 환경과 주민생활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끌어 올리고, B지구 내 웰빙특구 개발과 3,5km 직선주행로 시설을 유치하고, 주변에 기업도시 유치를 통해 감소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는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도 649호선이 서산에서 창리까지 확포장공사가 완공되면 서산 시내에서의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도비산 등산로 개발과 창리 마리나항, 지방항 개발을 서둘러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도비산을 유방택기념관과 연계해서 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앞으로 좋은 방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또 해미면은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600년의 역사를 가진 서산9경중 1경인 해미읍성이 있습니다.

천주교 성지, 세계청소년문화센터의 건립등 서산관광의 일번지로서 주변 관광인프라 형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양초등학교 폐교부지에 향토박물관 및 체험공간 조성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미는 비행소음 피해지역입니다.

군 소음법의 국회통과가 않되 그동안 아무런 지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충남도와 서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소음피해지역 경노당 내부에 방음벽과 이중창 설치를 통해 경노당 소음을 잡고, 옥상에 태양광 설치를 통해서 소음 피해주민들을 위한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고북면은 신우SF 닭 가공 공장이 있습니다.

많은 악취 문제로 주민과 기업간에 많은 마찰이 있는 걸로 압니다.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부석면은 마늘, 생강, 어리굴젓, 생강한과, 고북면은 알타리가 지역 특산품으로 유명합니다.

이를 홍보하는 조형물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북 국화축제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며, 고북은 홍성군과 경계면입니다.

경계부 주요도로에 특색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면민이 서산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면민과의 소통과 화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소통하시는지? 또 면민이 요구하는 행정서비스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면민과의 소통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마을 주민들 야유회 출발시나 면내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행사나 회의 시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발품을 팔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께 문자를 통해 안부를 묻고 의정활동의 주요 현안 중 주민에게 홍보할 사항은 적극 알리는 손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민의 민원사항 관련해서 찾아가서 듣고, 현장을 방문하여 눈으로 확인하고, 경로당이나 만나는 주민의 민원사항은 꼼꼼이 수첩에 적어서 일주일 이내에 답을 드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 잦은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서산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에 대한 대책과 지역경제도 자영업자의 연쇄부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나름대로의 회생방안은 무엇인가?

미세먼지 관련 서산시도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경유 대폐차지원, 전기자동차지원, 이륜전기차지원, 수소충전소 설치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해야합니다.

제가 지난해 행정감사시 지적한 사항들입니다.
 
우선 서산·대산 지역을 대기 보전 측별 대책지역으로 하루빨리 지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유해할시 시민에게 알려 외출자제나 마스크착용을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4년을 중앙로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다 2016년 폐업을 했습니다.

온라인의 발전으로 오프라인상의 자영업자들은 줄도산을 하고 있으며, 우리 서산시도 중심가 공동화 현상으로 매장의 40%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또 서산시 주택보급율이 113%로 알고 있습니다.
 
수요 공급의 이치에 맞게 개발을 해야 하나 외연 확장에만 신경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소도시의 인구확장의 한계를 생각하면 서산시는 구 상권을 중심으로 집약(앞축)성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도심 재생관련 사업에 힘을 보태는 측면에서 서산시가 필요로하는 기관이나, 기타 센터건립시 구상권내 건물을 매입하거나 임대하여 사용토록하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제게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그동안 여러 봉사활동과 경험들을 통해 시민을 섬기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그 연장선상에 있다라고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사람, 늘 한결 같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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