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은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 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1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국리민복상 수상자에 성일종 의원이 포함됨으로써 성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2016년부터 4년 연속, 한 번도 빠짐 없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대 국회의원 300명 중 4년 연속 수상자는 성 의원을 포함하여 17명으로, 전체의 5.7%에 불과하다.

성일종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현장을 뛰며, 힘들고 억울한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수상한 것이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 서산·태안 대표로서 국민이 우선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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