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성봉자)는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 푸른농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4일 음암면 일원에서 내 나무 가꾸기 실천 나무보급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600여명에게 대봉단감나무 1,200여주를 보급하였고, 읍·면·동별 자체 원예·미생물 과제교육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성봉자 회장은 "시생활개선회에서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매실, 은행, 밤, 대추, 복숭아, 포도 등 유실수 3만6천여주 및 꽃 2만여본을 심었다" 며 "앞으로도 푸른 농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의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 며 더 나은 농촌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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