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새해를 맞아 이색적인 신년 월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월례회의에는 직원과 환경교육과 학부모회, 서산행복교육지구 유공 표창 수상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장은 팝콘을 튀겨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덕담을 전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새해를 맞이하여 기존의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화합을 다지도록 진행했으며, 참석한 직원들과 수상자들은 시종일관 웃으며 새해 다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신년회의 틀을 바꿔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창의적이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이색 월례회의를 꾸준히 해나갔다" 라고 밝혔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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