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4일 설 명절을 맞이해 터미널, 동부전통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서산시는 14일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을 펼쳤다.
 
이날 터미널, 동부전통시장 등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자체 제작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올바른 표기법 및 읽는 법을 안내하고 상세주소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최종구 시 토지정보과장은 "새주소의 사용이 가정에서부터 실천되기를 바란다" 며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편리성과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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