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우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정직하게 사는 것이 좌우명인 동시에 철학 이라면서 앞으로의 삶을 봉사자로 남겼다고 피력했다.

그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서산후원회, 서산시 장애인 보호 작업장 운영위원회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눈 높이에서 소통하며, 사회적약자 층에 도움을 주는 것도 보람이 두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구나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던 중 이제는 시민의 보좌관이 되고자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지면 차리에서 태어나 서산농림고를 졸업한 후 만학으로 신성대와 호원대를 졸업했으며, 서산청년회의소 회장과 삼성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도 했다.

특히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자이며, 심부름꾼 이라면서 남은 일생을 시민의 봉사자로 자리매김 할려고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 인생의 좌우명이나 철학을 소개한다면?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정직하게 살자!" 가 저의 좌우명이며 철학입니다.

아버님때부터 정직, 근면, 성실이 가훈으로 자라왔기에 어느덧 몸에 배어 이제는 그것이 생활화 되어 일상적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정직은 가정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기본이 되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맺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나중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원동력이기도 하지요.

그로 인해 앞으로도 좌우명과 철학을 지키며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간략하게 피력한다면?

국회의원 보좌관과 서산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던 중 이제는 시민의 보좌관이 되고자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자이며, 심부름꾼입니다.

남은 일생을 시민의 봉사자로 자리매김 할려고 고민 끝에 내린 저의 결론입니다.

▲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개한다면?

저는 인지면 차리에서 태어나 차동초, 서령중, 서산농림고를 졸업한 후 만학으로 신성대와 호원대를 졸업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 경찰에 투신하여 순경으로 근무, 퇴직하고 삼광식품(두부공장)을 운영하며 결혼을 하여 두 자녀를 낳았고, 유치원을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서산청년회의소 회장과 삼성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 4·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여 고배를 마셨지만 그를 계기로 서산시장 비서실장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시절 돌이켜 보면 봉사를 통해 나보다는 남을 위해 인생을 사는 것도 보람있는 일이며, 누군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입니다.
 

▲ 서산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서산후원회, 서산시 장애인 보호 작업장 운영위원회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눈 높이에서 소통하며, 그들이 무엇이 필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에게는 비장애인들이 도움이 절실하며,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으며, 사회적약자 층에 도움을 주는 것도 보람이 두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다른 봉사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픈 말은?

지방자치는 주민들 스스로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현안들을 결정하고 실천에 옮기려는 민주정치에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또 지방자치의 경쟁력이 초석이 되어 곧 국가경쟁력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는 알맹이와 쭉정이를 확실히 구분할 줄 아는 유권자의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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