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원(동문1·2동,수석동 선거구) 임재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취재진은 지난 12일 서산시의원(동문1·2동,수석동 선거구) 임재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었다.

임 예비후보는 진인사 대천명과 신의를 좌우명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또 '서산시의 근본은 시민이다' 라는 정신으로 시의원 선거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 법과 행정 공부에 매진했기 때문에 그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민을 위해 아픔을 덜어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자부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더욱더 성숙된 민원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이번 기회에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고군분투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린다 라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 인생의 좌우명이나 철학을 소개한다면?

제가 고등학교 시절인 사춘기 시절부터 오십중후반인 장년기까지 살아오면서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과 인간(人間)은 신의(信義)를 생명처럼 여겨야 한다는 생각과 행동하며 살아 왔습니다.

세상에서는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사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 진리이며 순리입니다.

또한 믿음과 옳은 일을 실천함으로써 상대방에 신뢰를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좌우명과 철학을 거울삼아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간략하게 피력한다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초의원으로서 법적 권한으로서 해야 할 일에는 첫째, 서산시민의 권리를 찿고 의무를 지키고자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는 권한이 있습니다.

둘째, 집행부에서 내년에는 이러한 사업을 하겠다하고 편성한 예산안을 적정한 사업예산인지 낭비성 예산은 아닌지 심의해서 승인하는 권한입니다.

셋째는, 전년도 의회가 승인해준 예산을 집행부가 잘 집행했나 하는 결산검사 권한이고, 넷째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한입니다.

다섯째, 지역의 현안, 문제점들의 해결과 궁금증들을 해소하기 위한 시정질문과 여섯째, 갈등이 있는 주민들의 청원을 접수해서 의회동의를 거쳐 처리하는 일 들입니다.

결국, 이 모든 일들은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들을 최소화시키고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고자 하는 것 들입니다.

제가 제7대 서산시의회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 해오면서 이런 일들을 늘 염두해두고, 배우고 과거에 현장에서 가르쳤던 경제, 행정, 부동산, 법률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나름대로 많은 고충도 있었지만 보람있는 의정활동도 많이 있었다고 자부 합니다.

이번에도 저에게 서산시의회 시의원으로써 '서산시의 근본은 시민이다' 라는 정신으로 다시 재도전 하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 자신이 걸어 온 길을 소개한다면?

특별한 사회경험은 없고, 제가 불혹의 나이까지 행시·사법시험 준비와 학원강사 등을 전전하다가 직접 공인중개사 전문학원인 광장고시학원을 설립·운영하였고, 2010년 6·2지방선거에 서산시 기초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바 있으며, 2014년 6.4지방선거에서는 1등으로 당선되어 현재 시의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늦깍이까지 공부에만 매진하다 보니 시간이 이 만큼 흘러왔지만 후회를 해 본적은 없습니다.

꾸준하게 한 우물을 파는 것도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며, 때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목표를 이뤄야 한다는 신념아래 고군분투 했습니다.

또한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시민들을 위해 민원을 해결해 줄 때 보람도 있었습니다.

▲서산시민을 위해 봉사나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국제로타리3620지구 태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낸바 있으며, 간혹 각 단체에서 행하는 일일성 봉사와 주기적으로 헌혈과 장기기증을 한 상태입니다.

평생 법 공부에 매진하고 노력하다 보니 시민을 위해 봉사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인 봉사나 헌혈 등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늘 부족함이 있었으며, 생을 마감한 뒤에도 장기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 줄려고 미리 장기기증도 약속을 했습니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픈 말은?

선출직 공무원(국회의원,시·도지사,시장,군수,광역의원,기초의원)들은 국민(시민)의 대리인들 입니다.

다시말해, 국민(시민)은 본인이 되고, 본인의 의지를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선출직 공무원(국회의원,시·도지사,시장,군수,광역의원,기초의원)들이 국민(시민)의 의지에 반할때는 주민소환제라는 것이 요건만 갖추어 진다면 해임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지조나 신의를 인간의 생명처럼 여기며 살아 왔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시의원으로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다시 '서산시의 근본은 시민이다' 라는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립니다.

임재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었다.

임 예비후보는 진인사 대천명과 신의를 좌우명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또 '서산시의 근본은 시민이다' 라는 정신으로 시의원 선거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 법과 행정 공부에 매진했기 때문에 그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민을 위해 아픔을 덜어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자부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더욱더 성숙된 민원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이번 기회에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고군분투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린다 라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 인생의 좌우명이나 철학을 소개한다면?

제가 고등학교 시절인 사춘기 시절부터 오십중후반인 장년기까지 살아오면서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과 인간(人間)은 신의(信義)를 생명처럼 여겨야 한다는 생각과 행동하며 살아 왔습니다.

세상에서는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사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 진리이며 순리입니다.

또한 믿음과 옳은 일을 실천함으로써 상대방에 신뢰를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좌우명과 철학을 거울삼아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간략하게 피력한다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초의원으로서 법적 권한으로서 해야 할 일에는 첫째, 서산시민의 권리를 찿고 의무를 지키고자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는 권한이 있습니다.

둘째, 집행부에서 내년에는 이러한 사업을 하겠다하고 편성한 예산안을 적정한 사업예산인지 낭비성 예산은 아닌지 심의해서 승인하는 권한입니다.

셋째는, 전년도 의회가 승인해준 예산을 집행부가 잘 집행했나 하는 결산검사 권한이고, 넷째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한입니다.

다섯째, 지역의 현안, 문제점들의 해결과 궁금증들을 해소하기 위한 시정질문과 여섯째, 갈등이 있는 주민들의 청원을 접수해서 의회동의를 거쳐 처리하는 일 들입니다.

결국, 이 모든 일들은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들을 최소화시키고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고자 하는 것 들입니다.

제가 제7대 서산시의회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 해오면서 이런 일들을 늘 염두해두고, 배우고 과거에 현장에서 가르쳤던 경제, 행정, 부동산, 법률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나름대로 많은 고충도 있었지만 보람있는 의정활동도 많이 있었다고 자부 합니다.

이번에도 저에게 서산시의회 시의원으로써 '서산시의 근본은 시민이다' 라는 정신으로 다시 재도전 하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 자신이 걸어 온 길을 소개한다면?

특별한 사회경험은 없고, 제가 불혹의 나이까지 행시·사법시험 준비와 학원강사 등을 전전하다가 직접 공인중개사 전문학원인 광장고시학원을 설립·운영하였고, 2010년 6·2지방선거에 서산시 기초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바 있으며, 2014년 6.4지방선거에서는 1등으로 당선되어 현재 시의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늦깍이까지 공부에만 매진하다 보니 시간이 이 만큼 흘러왔지만 후회를 해 본적은 없습니다.

꾸준하게 한 우물을 파는 것도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며, 때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목표를 이뤄야 한다는 신념아래 고군분투 했습니다.

또한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시민들을 위해 민원을 해결해 줄 때 보람도 있었습니다.

▲서산시민을 위해 봉사나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국제로타리3620지구 태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낸바 있으며, 간혹 각 단체에서 행하는 일일성 봉사와 주기적으로 헌혈과 장기기증을 한 상태입니다.

평생 법 공부에 매진하고 노력하다 보니 시민을 위해 봉사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인 봉사나 헌혈 등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늘 부족함이 있었으며, 생을 마감한 뒤에도 장기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 줄려고 미리 장기기증도 약속을 했습니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픈 말은?

선출직 공무원(국회의원,시·도지사,시장,군수,광역의원,기초의원)들은 국민(시민)의 대리인들 입니다.

다시말해, 국민(시민)은 본인이 되고, 본인의 의지를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선출직 공무원(국회의원,시·도지사,시장,군수,광역의원,기초의원)들이 국민(시민)의 의지에 반할때는 주민소환제라는 것이 요건만 갖추어 진다면 해임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지조나 신의를 인간의 생명처럼 여기며 살아 왔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시의원으로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다시 '서산시의 근본은 시민이다' 라는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립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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