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제)은 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과 연계한 여름방학 행복교실 '상상이 현실이 되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미·고북 지역 청소년의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기의 일환으로 50명의 청소년이 애니메이션 제작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완성한 애니메이션 작품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인권에 대한 주제로 향후 2018년 청소년인권영화제 UCC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서산시교육지원청과 연계로 사업의 다양성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청소년의 건전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청소년문화의집은 하반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2yout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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