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분과장 편옥이)는 지난 23일 중앙 호수공원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분과장 편옥이)는 지난 23일 중앙 호수공원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석림사회복지관, 의료원, 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회복지협의회, 교육지원청 등) 11개 유관기관과 한서대학교 보건상담복지학과 학생들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홍보에 참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 홍보 행사를 인스타, 페이스북에 올리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홍보에 동참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위기가구에는 민간자원 연계, 맞춤형 상담(지원) 등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편옥이 통합사례관리분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자발적 신고의식을 갖기를 희망하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하나도 없는 그 날까지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