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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경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장에게 듣는다"전 국민 건강보험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터"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12.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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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장

본지 취재진은 지난 13일 강경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장(사진,58)을 만나 국민건강보험에 관한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강 지사장은 1987년 11월 대전 대덕군 추동사무소에서 파견근무를 시작으로 지난 7월 1일자로 서산·태안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또한 지사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속에 지사 전체 업무를 아우르는데 부담감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과 노력으로 시민들의 편의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차분한 성격과 꼼꼼한 업무 능력으로 실력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조직내 직장분위기를 끌어 올려 일 할만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는 현재 장기요양센터 2개센터에 6팀으로 구성되어 직원 52명으로 시민들의 건강보험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1977년 건강보험 최초 도입 해로부터 42주년, 전 국민 건강보험 달성의 해로부터 3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 전 국민 건강보험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특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국민 의료비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올해부터 적용된다고 말했다.

다른 측면에서는 업무 성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장 내 세대간의 갈등, 동료간 소통, 새내기 직원과 선배들이 어우러져 애착심을 갖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건이강이봉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족 등 사회복지 단체와도 협력하고, 지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로 지사의 이미지 제고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비수검자 건강 검진 챙기기' 일환으로 시민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하면서 그것은 곳 시민들 개개인의 건강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태안 지역에 건강보험 가입자 수는 지역과 직장보험을 포함 22만 5천2백여 명에 달하며, 보험료 징수는 3천8백9천억원으로 징수율 98.041%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 지난 7월 1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장으로 부임해 6개월 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소감은?

우선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며, 기쁨보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더 앞서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뒤에서 후배님들이 밀어 주고 선배님들이 이끌어 주신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 건강보험 업무에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또한 건강보험 업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단체와도 유기적인 협조 아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며, 지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이미지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 올해 하반기 주요 실적 및 성과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보험 최초 도입 해(1977년)로부터 42주년, 전 국민 건강보헙 달성의 해(1989년)로부터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로 인해 기념행사, 직원 소통의 장, 지역상생 사업 및 집중홍보사업 등 5개 사업부문별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정부경영평가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해 안정적 기반을 확립했습니다.

올해 주요 실적 및 성과로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급여 확대, △요양병원 환자지원제도 시행, △재난적의료비 지원,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환급으로 의료비 부담 완화, △주·야간보호기관 내 단기보호 시범사업,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제도개선, △통합재가급여 예비사업, △가족상담 지원사업, △허위 등급판정자 직권 재판정 등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 특히 올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달라진 것이 있다면?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급여 확대입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2018, 8월)에 따라 남성생식기(전립선, 정낭, 음경, 음낭)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 급여를 화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기존 4대 중증질환(암·신장·뇌혈관·희귀난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했으나, 지난 9월 1일부터는 의사 판단 하에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여, 의학적으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이후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 변화가 없더러도 경과 관찰이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는 추가적 검사도 보험이 적용됩니다.

이로써 환자 의료비 부담이 경감돼, 평균 5~16만원 에서 보험 적용 후 3분의 1 수준인 2~6만 원으로 경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복부·흉부 등 MRI는 10월부터, 여성생식기 초음파는 금년 12월중으로 급여확대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1세 미만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률 21~42% ~ 5~20%(1월) 경감, △12세 이하 충치치료(광중합형 복합레진) 건강보험 적용(1월)해 본인부담률 30%(의원) ~ 60%(상급종합병원) 경감, △공팥 등 하복부·비뇨기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2월)으로 환자부담 5~15만 원 ~ 2~5만 원 수준으로 경감, △눈·귀·안면검사 MRI 건강보험 적용(5월)으로 환자부담 50~72만 원 ~ 16~26만 원으로 경감된다.

아울러 응급실·중환자실, 중증질환 관련 비급여 급여화(7월)와 병원·한방병원 2·3인실 급여화(7월), 간병비 42,539 병상 확대(8월말 기준) 등이다.


▲ 건강보험 업무도 중요하지만 조직과 서산·태안지사 이미지 제고에 대한 개선방안이 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각 부서별로 목표치를 주어 지사간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업무도 충실히 해야 하지만 조직 내 분위기 쇄신으로 일 할만 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것이 곧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 여깁니다.

방법으로는 동료들과의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함으로써 애착심을 갖게 하여 직원들이 화합을 하는 것이 1등 지사가 되는 길입니다.

더구나 지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해서는 친절과 봉사로 응대해 이미지 개선을 하는 동시에, 사회복지단체와 연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특히 지사에는 '건이강이봉사단'이 있어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사회적약자 계층을 살펴봄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한 일 입니다.


▲ 끝으로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앞에서도 언급했드시 '비수검자 건강 검진 챙기기' 일환으로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건강검진이 해당되는 시민과 군민들께서는 반드시 검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했다.

앞으로 저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에서는 친절한 모니터링과 청렴도, 고객만족을 위해 저를 포함한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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