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청소년 및 장애인에게 지난 13일 자전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청소년과 장애인 등 85명에게 등·하교 및 여가시간에 활용 가능한 접이식 자전거를 지원했다.
 
임태성 이사장은 "성장기 청소년과 장애인들에게 자전거 지원으로 활발한 신체활동과 학교 등·하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복지재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000원의 행복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모집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CMS정기후원, 일시후원 등 기부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seosanwf.or.kr)와 전화(☎041-660-025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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