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는 25일 간담회장에서 5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6건, 안건사전설명 3건, 현안보고 2건, 기타협의 3건 등 14개 안건을 사전 확인했다.

25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간담회장에서 5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제263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6건, 사전설명 3건, 현안보고 2건, 기타협의 3건 등 14개 안건을 사전 확인했다.

이날 사전 확인한 조례안은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진흥 조례안(이경화 의원)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수의 의원) △소비자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민공동체과) 등이다.

또 집행부로부터 △서산버드랜드 내 국유지 매입 추진계획(서산버드랜드사업소) △음암면 119지역대 청사 건립(안전총괄과) △2021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종합운동장 주차장 조성 추진)(체육진흥과) 등을 보고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5월 들어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 며 "집행부에서는 신속한 후속조치로 지역 내 확산을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달라" 고 당부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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