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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결산검사위원 선정 및 조례안 등 12개 안건 처리
  • 전인철 기자
  • 승인 2019.03.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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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과, 휴대폰 열면 청렴 '활짝'
체육진흥과, 휴대폰 열면 청렴 '활짝'
서산시 체육진흥과(과장 김선수)에서는 1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를 활용한 청렴 휴대폰을 만들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청렴은 필수템' 은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 배경화면에 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담은 청렴이미지를 설정, 청렴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열렸다.이날 직원들은 청렴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며 청렴에 대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업무 관련성이 있는 유관기관과 단체 등의 전화 수신 시에도 같은 화면이 노출되도록 설정하여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나무를 만지는 사람' 이태훈 작가 , '제3회 개인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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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만지는 사람인' 이태훈 작가는 1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해미면 해미아트 갤러리에서 '제3회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약 20여 점의 나무로 만든 작품인 솟대, 물고기 등 다양한 창작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목공예 방식에서 벗어난 자신의 생각을 담는 미학적인 작품들이 대부분이다.특히 작품마다 이 작가의 상상 외의 철학이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나무를 만지는 사람인 이태훈 작가는 "예술가는 가장 현실적인 사람이며, 누구나 재미있고 특이한 상상은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만들어 내는 것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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