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은 22일 서산시복지재단 법인사무실에서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지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LG화학 대산공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들이 풍성한 한가위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송호섭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에게 이번에 전달된 작은 온정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은 매년 명절마다 다문화가족지원행사를 실시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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