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 H·P·T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영호)은 20일 본사 정문앞에서 추석을 맞이해 '1사1자매결연' 19가정에 정육, 과일선물과 상품권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사랑나눔봉사단은 2011년부터 환경이 열악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1사1가정' 과 결연을 맺고 협력사 직원들의 성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설과 추석에는 명절선물과 함께 회사 대표들이 직접 방문해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랑나눔을 8년째 이어 가고 있다.

김영호 단장은 "매년 추석과 설에 협력사 대표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 면서 "더구나 명절 선물에 사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담았다며 아무쪼록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이어 이승준 현대파워텍 총무실장(이사)은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협력사 대표님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 며 "나눔의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달되어 즐거운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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